다음은 비트코인입니다 – 증시와 다른 길, 지금 시장이 말하고 있는 것들

4월 2일 ‘해방의 날’ 이후, 전 세계 증시는 흔들렸습니다.
하지만 비트코인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.
박스권을 유지하며 흔들리는 척, 이탈하는 척했을 뿐,
결국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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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비트코인은 ‘자신만의 움직임’을 만들고 있다
만약 비트코인이 여전히 고위험·변동성 자산이었다면
지금쯤 훨씬 큰 충격이 왔어야 합니다.
팬데믹 당시처럼 말이죠.
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.
• 고래는 탈출하지 않았고, 오히려 축적 중입니다.
• 미국 ETF 자금도 이탈 흔적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.
비트코인은 지금,
“증시가 아닌 자신만의 흐름”을 만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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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이건 처음이 아닙니다
과거에도 비트코인은 독립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.
• 2018년 로컬 바닥
• 2020년 상승 직전 횡보
• 2023년 긴 횡보 후 상승 전환
• 그리고 지금
이 모든 시기의 공통점은
‘금(Gold)’과의 상관관계입니다.
금이 먼저 오르고,
그다음은 비트코인이 따라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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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지금은 금의 시간, 다음은 비트코인의 차례
현재 미국 시스템에 대한 신뢰는 약화되고 있습니다.
채권시장 불안, 증시 조정, 관세 정책 등 복합 리스크 속에서 자금은 금으로 쏠리고 있습니다.
그런데 그 자금, 어디서 왔을까요?
바로 중국입니다.
• 중국은 작년부터 미친 듯이 유동성을 공급 중이며
• 최근 2주간 금 ETF 자금 유입률이 20%를 넘었습니다.
• 위안화 금 프리미엄까지 급등했습니다.
중국의 유동성은 지금 금으로 몰리고 있지만,
그다음 목적지는 비트코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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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파월은 매파인 척하고 있지만…
파월의 공식 발언은 여전히 매파적입니다.
하지만 Q&A에서는
• “필요시 개입 준비”
• “스왑라인 언제든지 가능”
• “성장 둔화에는 유연하게 대응할 것”
= 실질적인 유동성 개입을 시사했습니다.
SOFR 단기금리 급등, 역레포 잔고 고갈 등
실제 시장은 이미 유동성 부족 국면에 진입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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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결론
비트코인은 지금 금과 상관관계를 형성하며,
본인만의 방향성을 만들고 있습니다.
• 고래는 축적 중이고
• ETF는 유지되고 있으며
• 중국 유동성은 금을 거쳐
• 비트코인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.
다음은 비트코인입니다.
